오늘은 서울에서 쉽게 갈 수 있는 청계산을 소개 합니다. 등산코스 안내 원터골입구 → 길마재 → 깔닥고개 → 헬기장 → 돌문바위 → 매바위 → 매봉(정상) 이후 원점 회귀 코스 입니다. 가을 단풍이 저물어가는 11월 청계산 등산 청계산은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쉽고 등산코스의 난이도가 높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이날은 아침일찍 7시에 등산을 시작하여 이제서야 해가 떠오르고 있었다. 11월 중순의 날씨는 생각보다 쌀쌀하였다. 청계산을 가는방법은 지하철 신분당선을 타고 청계산역에 하차하여 2번출구로 나와서 약 400m정도 걸어가면 굴다리가 나오게되고 이곳을 지나면 원터골 입구가 나오게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쪽으로 걸어가고 있기때문에 쉽게 찾아 갈 수 있다. 그리고 굴다리를 지나기전..